李孝利 / 鞦韆 [ 이효리 h.logic 07 그네 (Feat by 개리) ]

看著我你曾愛過的我
看著我曾愛過你的我

我們現在為對方什麼都做不了了嗎
我們的愛為什麼漸漸疲憊
曾幾何時我們一起度過漫漫長夜
嘴唇乾澀心漸漸失去喜悅
涼風掠過耳邊
孤獨感更深在我潮濕的夢中
思念我們在一起的那個夜晚

看著我你曾愛過的我
看著我曾愛過你的我

rap:
如果分開一段時間我們會了解彼此的心意嗎
會在愛的壓迫中醒來嗎
現在站在愛與離別中間位置的我們是什麼
有誰原諒誰誰必須愛上誰
又有誰必須為誰痛苦呢
我愛你即使說出我愛你也只是漸漸遠離
風即使被風吹拂卻依然無法飄揚
你我不幸的那個日子像坐著鞦韆來了一樣
乾脆分手吧何時再次相見的話
那時鋪上全世界的報紙吧
像從前那樣你深情的為我剪指甲
投入你的懷抱你抱住我的頭
到那時像現在這樣再次愛我吧愛我吧

看著我你曾愛過的我
看著我曾愛過你的我

衣櫥裡的衣服只等待著你而哭泣
我的嘴唇塗著紅色唇膏
不斷重複著愛你那句話
愛你難道是罪嗎
現在是該放開你的時候了嗎
雖然這份孤獨每天都使我痛苦
愛就像不斷膨脹的泡沫

越來越無法放棄你這個人
越來越想要抓住你這個人

看著我你曾愛過的我
看著我曾愛過你的我

轉載自 poyota百度空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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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사랑했던 나를

이제는 우리 서로 해줄 것이 없는 걸까
우리 사랑은 왜 지쳐가고 있는지
긴 어둠 속에 우리가 함께한 적이 언제지
입술은 마르고 가슴은 기쁨을 잃어가
찬바람이 귓가를 어루만져
외로움은 더해가고 젖어드네 꿈속에

우리가 함께한 그 밤이 그리워지네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사랑했던 나를

한참 떨어져있으면 우린 서로의 마음을 알까
사랑이란 압박 그 속에서 깨어날까
사랑과 이별의 중간 그 위에 서 있는 지금 우리는 뭔가
누가 누굴 용서하고 누가 누굴 사랑해야 하며
누가 누구를 위해 아파해야 하는 걸까

사랑해, 사랑해 말해도 멀어져만 가고
바람에, 바람에 날려도 떨칠 수는 없어
그대와 나는 불행한 날을 그네를 타듯 오고 가네
차라리 헤어지자

언젠간 다시 만나면 그 땐 온 세상에 신문지를 깔자
예전처럼 내 손톱을 그대에게 맡길게 다정히 잘라줘
그대 품에 안길게 내 머릴 감겨줘
그 땐 지금처럼 나를 다시 사랑해줘, 사랑해줘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사랑했던 나를

옷장 속의 옷들은 그대만을 기다리다 울고
빨갛게 발라보는 나의 입술은
또 사랑한단 그 말만 되뇌이는데
그대를 사랑한 게 죄 인가요
이젠 그대를 놓아줘야 할 땐 가요
이 외로움에 하루하루 힘들지만

사랑이란 불어나는 거품 같아
그럴수록 놓지 못해 너란 사람
그럴수록 잡고 싶어 너란 사람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사랑했던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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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我很喜歡李孝利這位歌手。MV很有趣,雖然我實在不太能懂與探究裡面想表達的是什麼。另外,我實在不喜歡小丑這種東西,令人滿心滿身的不舒適。也許不舒適感也是這MV要表達的其中一個部分吧,哈。
  附上MV(連結隨時可能失效)(感謝BIGBANG.TW台灣首站): http://www.youtube.com/watch?v=deztfLMW3_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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